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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영어 출판 및 유통 판매권 독점 계약
[이투데이 박태진 기자]
[이투데이 박태진 기자]
▲(왼쪽부터)(주)스타리치북스 한수지, 심두리 대리, 이혜숙 실장, 김광열 대표이사, (주)세이펜북스 김철회 대표, 김동미 이사, 신효진 실장
무한한 창의력으로 교육미래를 짊어질 (주)세이펜북스&세이펜전자(주)(대표 김철회)와 그를 뒷받침할 막강한 실천 마케팅을 가진 (주)스타리치북스가(대표 김광열)가 손을 맞잡았다.
(주)세이펜북스는 3일 캠브리지 대학출판부에서 출판한 그래머인유즈, 인터체인지 등 10 여종의 교재에 세이펜을 적용함으로써 자가주도학습이 가능한 CES(Cambridge English with Saypen) 영어교재를 개발, 국내 판매 독점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주)세이펜북스가 개발한 교재의 독점 영업판매 마케팅을 (주)스타리치북스가 담당하는 양사 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회사가 영국 캠브리지대학출판부의 최고 교재이자 출판물인 CES영어의 국내 유통 총판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출판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원하는 곳에 펜을 대기만 하면 1:1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이 나오도록 개발된 세이펜은 듣고 말하기를 한 번에 해결함과 동시에 국내 유수 출판물에 펜을 적용했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자가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세이펜은 국내 엄마표 영어로 거듭났다.
이번에 (주)세이펜북스는 캠브리지의 출판 독점권을 따내면서 CES 영어 개발 기능을 캠브리지영어 전 교재에 적용할 계획이 있으며, 세계 출판 시장으로의 진출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주)세이펜북스는 미래를 함께할 마케팅 및 판매 파트너로 (주)스타리치북스를 선택했다. 경영컨설팅회사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의 계열사인 (주)스타리치북스는 2013년에 출판시장에 뛰어들었다. (주)스타리치북스는 신생 출판사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앞 다투어 저자로서 함께 책을 내고 싶어 할 정도로 어려운 출판시장에서 무섭게 돌진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국 캠브리지대학부 최고의 교재에 세이펜의 신기술의 적용과 최상의 특징인 1:1 원어민교육, 한국어해석 및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스타리치북스 만의 독자적인 유통구조로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세이펜의 음성기능이 탑재된 캠브리지영어 CES교재는 앞으로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광열 (주)스타리치북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가 체결되는 자리에서 “양사간의 강점을 결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매출 효과를 증대시키고 출판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스타리치북스의 모회사인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컨설팅과 병원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컨설팅 회사로서 ‘당신이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을 기업 모토로 하고 있다. 2008년 8월 설립돼 현재 서울 강남 본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지점이 있으며 병·의원 원장님과 기업 CEO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다양한 고민에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컨설팅하고 있다. 앞으로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스타리치비즈, 스타리치메디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그동안 접하지 못한 참신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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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2014년 07월 0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