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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공하려면 대가를 미리 지불해야 한다"
김철회 세이펜 대표는 인생의 반전 드라마는 남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면서 배고픔과 부족함이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고, 성공을 간절히 원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스타리치북스북스에서 나온 신간 <결핍이 만든 성공>은 김 대표의 이같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 대표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반전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운이 아니라 긍정적 마인드"라면서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현재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과거가 있었더라도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크게 ▲결핍은 성공의 씨앗이다 ▲간절함은 성공의 열매다 등 2개 챕터로 나눠진다. 1챕터에서는 김 대표의 우역곡절 많은 인생사가, 2챕터에서는 김 대표가 생각하는 성공을 위한 방법들이 담겨있다.
스타리치북스 관계자는 "이 책은 결핍으로 가득찬 그의 인생에 간절함과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성공이라는 열매로 가득 채운 그의 기업가정신이 담겨있다.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을 통해 젊은 독자층은 물론 대한민국 기업 CEO분들에게도 가치 있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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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5년 07월 22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