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살면서 수도 없이 쓰러진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다.
털어버릴 힘, 자신감, 자존감, 긍정적 가치관, 공동체를 지향하는 신념, 자아 정체성, 나를 조절할 수 있는 셀프컨트롤, 관계를 좋게 만드는 소통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다.
이 책에 소개된 ‘2박 3일 행복여행’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것은 단 1가지를 선택했다. ‘feel good’, 즉 즐거움이다. 즐거움 역시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다.
이제는 자신의 삶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박 3일 행복여행’은 15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험한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나는 왜 이 모양일까?’를 생각하면서 즐기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둘째 날은 ‘나는 ○○○해야 돼’, ‘부모는 ○○○해야 돼’, ‘세상은 ○○○해야 돼’ 라는 틀을 털어버리고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를 선택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 나지만 ‘내 안의 행복’을 찾아 행복이 삶의 돌파구가 되는 순간 비로소 나는 나답게 살 수 있다.
98.5%가 체험한 내 삶의 작은 기적은 총 2박3일 행복여행으로 구성해 어떻게 하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장인물이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웃음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기적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힘들 때 웃음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 이요셉·김채송화 / 스타리치북스 / 357쪽 / 1만8000원
☞원문보기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22
<저작권자 ©컨슈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컨슈머타임스> 2016년 02월 05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