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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병의원 경영과 관련해 개원 준비부터 세무조사까지 알찬 병원 세무 팁들로 구성된 개정판 가 스타리치북스에서 발간됐다. 이번 개정판에는 병원 경영 환경의 변화, 최근까지의 세법 개정 내용 등이 반영됐다.
이 책은 10여 년간 개편된 세제 가운데 병의원과 관련한 굵직한 일들과 병원 경영 환경의 변화, 최근까지의 세법 개정 내용인 병원에서 놓치기 쉬운 경비처리나 확대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관련 신고 시 주의할 사항, 국세청 사후 검증 시스템 운영 방안 등을 반영했다. 실제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세무적인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한 것.
특히 병의원 경영에 있어 관련 세법을 나열하기보다는 Q&A 형식을 통해 원장들이 궁금한 사항을 분야별로 좀 더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사례도 충분히 제시해 세무적인 결정이나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구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개원준비부터 세무조사, 세테크까지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전반의 세무문제를 다루고 있다. 매 챕터마다 병의원의 세무관련 사례를 소개해 이러한 상황일 경우, 어떻게 세무관리를 하는게 합리적인지 소개하고, 또한 사례마다 그 사례를 요약한 일러스트를 삽입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병의원 만점세무>의 집필 방향은 실제 병의원 개원부터 세무조사까지 병의원 원장님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세무 주제를 선정해 알기 쉽게 정리하여 모든 내용을 원장들의 눈높이에 맞춰 Q&A로 서술했다"며 "책을 두고 시간 날 때마다 또는 궁금한 사안이 생길 때마다 펼쳐 보면서 적절한 해결책을 구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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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016년 01월 1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