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 속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웃으면 마음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우면 삶이 즐겁습니다“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10:26]

 

▲ 웃음운동법     ©브레이크뉴스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과 엄마자신감연구소 김채송화 소장은 공저인 “하루 5분 웃음운동법“이 출간(스타리치북스)됐다. 저자 이요셉, 김채송화는 그간 (미)L.B.U대학 Ph.D.심리상담학 박사 과정을 밟은 부부로, 밝은문화&기살리기문화에 앞장서왔다. 이들 부부는 심리와 자연의학을 접목하여 웃음치료를 시작했다. 지난 20여년 간 한길만을 걸어온 것. 그 결과 전국의 수많은 기업들과 가정들에게 그들의 웃음문화가 전파됐다. 1만여 명의 웃음치료사를 배출한 이들 부부는 ”"웃으면 마음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우면 삶이 즐겁습니다. 이제는 웃음운동을 가정에서, 학교에서, 기업에서, 나라에서 펼쳐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소개에서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이요셉, 김채송화 부부는 어느 날 한 중년 남성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게 된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깊은 상실감에 빠졌던 자신의 딸이 부부의 강의를 듣고 웃음을 되찾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같은 미담을 전해들은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운을 전파할 방법을 고심하던 끝에, 오랫동안 미뤄왔던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전하면서 “두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로 기가 죽어 있다는 점에 집중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국민들은 정신적인 힘을 잃어버린 채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힘의 원천인 가정에서부터 관계가 단절되고, 그 결과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미래를 짊어져야 할 아이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여기저기서 ‘행복’을 외치고는 있지만 사실 이렇다 할 대안도 없다. 무기력하고 깊은 우울감에 빠진 한국 사회는 도통 유쾌하고 활기찼던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두 저자는 이 시점에서 ‘웃음운동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원래 열정 있고, 패기 있고, 용기 있는 우리 모습을 다시 찾고자 한다. 그들은 ‘웃는 행위’만으로도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웃음으로 하여금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더 나아가 행복을 도모하는 사회로 변화하는 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1997년 처음으로 웃음치료를 시작해서 행복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했던 두 저자는 이제 ‘대한민국 기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려 한다”고 소개했다.


간단하게 이 책을 소개하면,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신감 up, 자존감 up! 하루 5분 웃음운동법』은 다양한 웃음들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모델들의 동작 이미지를 실어 따라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1장, ‘21세기에 웃음이 꼭 필요한 이유’에서는 우리 사회에서의 웃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다. 2장, ‘건강을 만드는 웃음운동법’에서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웃음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웃음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3장, ‘자신감을 살리는 웃음운동법’은 자신감을 살리는 웃음운동법, 4장, ‘자존감을 살리는 웃음운동법’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살리는 웃음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웃음운동을 통해 우리 내면에 감추어져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살리고, 더불어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5장, ‘관계 향상을 위한 웃음운동법’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웃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른 이와의 소통을 위해 얼마든지 웃음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6장, ‘성공을 부르는 웃음운동법’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웃음운동법을 설명하고 있다. 꿈을 이루고 사회 안에서 굳건히 자리 잡는 데 도움을 줄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7장, ‘행복한 가족 만들기 웃음운동법’은 행복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을 위한 웃음운동법을 설명하고 있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웃음운동을 함으로써 더욱 견고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원문 보기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44795§ion=sc5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2017년 11월 2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