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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5일 출간된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스타리치북스)".    ©브레이크뉴스

지난 7월5일 출간된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스타리치북스)"은 PwC, 머서, 액센츄어 컨설팅 출신 인사 전략 컨설턴트 마쓰모토 도시아키가 지난 22년 간 전 세계 300개 기업 5,000명 이상의 임원을 선발해 오면서 깨달은 성과를 내는 사람의 습관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어떤 사태에 직면해도 꾸준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과를 내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상대의 성공을 돕고 사랑을 주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 상생의 마인드로 상대를 즐겁게 만들고 성공을 돕는 일을 스스로 즐기면 강요하지 않아도 상대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고, 자연히 모든 것이 술술 풀린다. 이런 사고나 행동은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되며 습관화된다. “커피 한 잔 부탁해”라는 작은 부탁을 ‘이 부탁을 들어주면 상대가 기뻐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자. 이런 사소한 행동과 생각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47가지의 성과를 내는 사고, 행동, 생활 습관이 소개된다.이를 기반으로 노력하면 어느새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 개인 브랜드가 생기고, 여기에 상대의 신뢰가 축적되면 브랜드 가치는 지속될 것.  이것이 바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핵심.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하는 것은 학력과 경력을 넘어서는 무기가 될 것.

 

출판사측은 서평에서 “학창 시절,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지 않는데도 시험을 볼 때마다 높은 성적을 거두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를 우리는 ‘머리가 타고난 사람’ 혹은 ‘수재’라고 지칭하며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공부 시간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부하는 습관이 성적을 좌우한다는 것을. 회사 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좋은 결과,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실 사소한 사고방식과 행동의 차이로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못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비록 그 차이는 작지만, 그것이 쌓이면 큰 실적의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고 소개하고 “이 책은 이런 사소하지만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총 6장으로 분류하고 47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였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못 내는 사람의 특징을 담은 47개의 키워드로 현재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스스로 점검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한 각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저자 마쓰모토 도시아키 소개

 

지은이 마쓰모토 도시아키(松本利明). 인사 전략 컨설턴트, 일본인재매니지먼트협회JSHRM 집행위원, HR 종합조사연구소 객원 연구원. 저자는 외국계 거대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머서(Mercer), 액센츄어(Accenture) 등에서 프린시펄(부장급)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클라이언트의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컨설팅과 연구는 무의미 하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땀을 흘리며 사업을 개발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과제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컨설팅으로 20년 이상 업계에 종사했다. 세계를 대표하는 외국계 기업을 비롯하여 일본계 대기업부터 중견 기업까지 300사 이상, 5,0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고 육성하는 데 힘썼다. 최근에는 연수 회사와 인사 컨설팅 회사의 고문으로서 사업과 연수 프로그램의 설립 지원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서적 집필을 비롯하여 기고와 강연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하 직원이야말로 상사에게 리더십을 보여라(部下こそ上司にリーダーシップをとれ)》(크로스미디어 퍼블리싱), 《개인과 조직을 충실하게 하는 리더십(個人と組織を充実させるリーダーシップ)》(생산성 출판, 공역) 등이 있다.

 

옮긴이 정지영 소개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졸업 후 다년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일본도서 기획과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면서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는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뭐가 다를까 1. 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뭐가 다를까 2. 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뭐가 다를까 3. 일등 영업맨, 꼴등 영업맨》, 《뭐가 다를까 4.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그림으로 디자인하는 생각 정리 업무 기술》, 《업무를 효율화 하는 시간 단축 기술》, 《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 등이 있다.

 

☞원문보기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88736§ion=s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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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2018년 07월 0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