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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사람의 사고, 행동, 생활 습관은 세계 어디서든 똑같다
이것만 안다면 당신도 어느 분야에서든 성과맨이 될 수 있다
지난 22년 간 전 세계 300개 기업, 5,000명 이상의 임원을 선발해 온 PwC, 머서, 액센츄어 컨설팅 출신 인사 전략 컨설턴트 마쓰모토 도시아키가 성과를 내는 사람의 47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정지영 옮김│이혜숙 감수│신국판│232쪽│
발행일 2018년 7월 5일│ISBN 979-11-85982-41-0 (13320)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어떤 사태에 직면해도 꾸준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과를 내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상대의 성공을 돕고 사랑을 주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상생의 마인드로 상대를 즐겁게 만들고 성공을 돕는 일을 스스로 즐기면 강요하지 않아도 상대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고, 자연히 모든 것이 술술 풀린다. 이런 사고나 행동은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되며 습관화된다. "커피 한 잔 부탁해."라는 작은 부탁을 `이 부탁을 들어주면 상대가 기뻐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7가지의 성과를 내는 사고, 행동, 생활 습관을 실천해보자. 이를 기반으로 노력하면 어느새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 개인 브랜드가 생기고, 여기에 상대의 신뢰가 축적되면 브랜드 가치는 지속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핵심이다.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하는 것은 학력과 경력을 넘어서는 무기가 될 것이다.
성과를 잘 내고 못 내고는 사소한 생각과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학창 시절,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지 않는데도 시험을 볼 때마다 높은 성적을 거두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를 우리는 `머리가 타고난 사람` 혹은 `수재`라고 지칭하며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공부 시간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부하는 습관이 성적을 좌우한다는 것을.
회사 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좋은 결과,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실 사소한 사고방식과 행동의 차이로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못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비록 그 차이는 작지만, 그것이 쌓이면 큰 실적의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사소하지만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총 6장으로 분류하고 47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였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못 내는 사람의 특징을 담은 47개의 키워드로 현재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스스로 점검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한 각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과를 내는 업무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시간을 가치 없이 쓰는 것을 싫어한다. 일례로 자신의 책상, 컴퓨터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 물건이나 데이터 등을 찾는 데 쓰는 시간을 줄인다. 또한 어떤 업무가 주어져도 "전문가라면 기한을 정하고, 무조건 지켜라. 죽어도 지켜라."는 말을 철저히 실행한다.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상대가 현재 하는 일과 능력을 고려 해서 조금 힘을 내면 가능할 수준으로 일을 의뢰하며, 자기 혼자서 업무를 맡지 않고 자신의 업무 80%를 주변 사람들과 나눈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미래를 구축하는 커리어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자신의 특색을 살린 설 자리를 잡는 일이다. 이를 위해 자기 영역에서 작은 성공이라도 좋으므로 겹겹이 성공을 쌓아서 신뢰를 높인다. 그럼으로써 자기가 유능한 사람이라고 주변을 안심시킨다. 또한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사내와 사외라는 장벽을 없애고 서로의 업무와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를 구축한다. 따라서 상사의 평가만을 신경 쓰지 않는다. 부하 직원, 동료, 다른 부서의 관계자, 고객, 자신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평가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행동한다.
사람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업무를 진행할 때 상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함께 여행하는 동료`라는 자세로 인식한다. 완전히 상사의 입장이 되어 자신에게 부하 직원이 생겼을 때의 일을 상상해본다. 상사의 가장 가까운 편이 되어 상사를 성공하게 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로 신뢰감을 높이고 문제를 파악한 뒤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 방식을 사용한다.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는 <기업가정신 시리즈- 기브 앤 기브,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샤오미 스타일, 복기의 힘, 마윈의 내부담화, To. 스타트업, 손정의 참모,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결핍이 만든 성공>, <이수광 소설가 시리즈 - 부의 얼굴 신용,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그리운 조선 여인, 사임당>, <뭐가 다를까 시리즈 - 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일등 영업맨 꼴등 영업맨,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 <건강의학도서 - 임신?출산, 육아,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척추 이야기,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 굿바이 스트레스>, <인생 컨설팅 시리즈 -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오늘이 기회다, 킬링 리더vs 힐링 리더,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백인천의 노력자애 외 다수>, <기업/병의원 컨설팅 시리즈 -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 바이블,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 변액보험 펀드관리, 정인택의 법인컨설팅십,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 1·2, 대한민국 창업자를 위한 외식업 컨설팅>, <성과를 지배하는 도서 -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스토리 마케팅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유통 마케팅의 힘>,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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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18년 07월 0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