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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튜브 누적 방문자수가 10억 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3분의 1에 해당된다.
이로 인해 유튜브의 데이터는 인간의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는 초상화나 다름없어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문화 데이터베이스로 통한다.
세계적인 트랜드를 반영해 유튜브의 문화 및 트랜드 매니저로 7년 넘게 활동해온 케빈 알로카의 책 “유튜브 컬처(케빈 알로카 저술/스타리치북스 출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비디오를 업로드하고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한 유튜브가 시청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을 지배하고, 전 세계의 문화 흐름을 주도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컬처”가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유튜브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현상을 진단하고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논제를 제시하고 있다.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에 대한 해답을 책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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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18년 11월 14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