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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0초 리더십은 30초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배사들이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또 화자와 술자리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건배사를 소개하고 그와 연관된 인문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책 속에는 총 38개의 건배사들이 파트별로 분류돼 있어 독자들이 상황에 맞는 건배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전 △신화 △야사(野史) 속 술에 얽힌 이야기 △인문학과 관련된 속담 △위인들의 명언 △건배사를 할 때 유용한 팁과 방법 등이 각 장마다 수록돼 있다.
아울러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을 때 △분위기가 썰렁할 때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등 건배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상황별 스크립트들도 수록돼 실제 술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다.
▲ⓒ 교보문고
저자는 건배사를 "30초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성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철학과 지혜, 인문학적인 세계가 담겨 있다"고 정의하며, 특히 기업 CEO들이 단 몇 마디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30초는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 그래서 30초를 넘지 않는 건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저자는 건배사 A부터 Z를 책을 통해 독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스타리치북스가 펴냈으며, 가격은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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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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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8년 12월 2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