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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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미를 담은 건배사를 갈무리한 한국경제TV 정성식 프로듀서의 ‘30초 리더십’
‘당신 멋져’부터 ‘갈매기’ ‘돈키호테’ ‘박보검’ ‘흥청망청’ ‘반고흐’ ‘상한가’ ‘끈끈끈’ ‘우하하’ 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줄임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복의 노래’를 예로 드는 스토리텔링까지 동원된 건배사 총망라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을 송구영신의 기간. 갈 곳도, 오라는 데도 많은 리더들을 위한 건배사를 조언하는 책 ‘30초 리더십’이 출간됐다.

리더는 그 30초마저도 허투루 넘겨서는 안된다. 어느 제약사의 음료 CF 속 꼰대 부장이 외치는 “레이디 퍼스트”처럼 시대착오적이거나 식상해서는 안된다.

 

절로 ‘체신머리 없이’ 혹은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눈새’(눈치 없는 새X)라는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거나 헛웃음을 부를 정도로 유행만을 따라서도, 잔소리나 하달로 느껴질만큼 너무 장황해서도 안된다.

30초리더십
30초 리더십 대한민국 CEO를 위한 건배사 | 정성식 지음 | 스타리치북스 출간(사진제공=스타리치북스)


책은 ‘리더의 건배사’ ‘힘이 되는 건배사’ ‘같이의 가치가 있는 건배사’ ‘재미와 감동이 있는 건배사’ ‘이럴 땐 이렇게! 건배사 시나리오’ 등 5개 파트에 다양한 의미를 담은 건배사를 갈무리했다.

지는 사람에서 져줄 줄 아는 그릇 큰 리더가 되게 하는 ‘당신 멋져’부터 ‘갈매기’ ‘돈키호테’ ‘박보검’ ‘흥청망청’ ‘반고흐’ ‘상한가’ ‘끈끈끈’ ‘우하하’ 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줄임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복의 노래’를 예로 드는 스토리텔링까지 재기발랄하면서도 리더다운 건배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취하게 한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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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2018년 12월 25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