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 속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그와 함께한 50년(마틴 켐프 지음)=50년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구한 마틴 켐프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저서로, 올해 서거 500주기를 맞는 레오나르도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이자 아이콘으로 숭앙받는 현상에 주목했다. 지에이북스, 2만4800원.

●50년 기업을 경영한 CEO 이야기(이재신 지음)=1969년 부국티엔씨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저자가 50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인화(人和)를 중심으로 품질, 관리,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스타리치북스, 1만6000원.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조던 피터슨·스티븐 프라이 vs. 마이클 에릭 다이슨·미셸 골드버그 지음)='정치적 올바름'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다는 의미가 있지만, 역차별이라는 비판 또한 거세게 일고 있다. '정치적 올바름'을 놓고 펼친 4인 4색의 뜨거운 토론. 프시케의숲, 1만3500원.
 

'레오나르도 다빈치:그와 함께한 50년' 외

●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나(존 S. 앨런 지음)=신경인류학자인 저자가 인간이 어떻게 집에서 살도록 진화했으며, 인간이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의 정체는 무엇인지 밝힌다. 반비, 1만8500원.

●초연결(W. 데이비드 스티븐슨 지음)=모든 것이 연결되고 공유되는 초연결시대 소비자들의 욕망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를 조언한다. 다산북스, 1만8000원.

●아무튼, 술(김혼비 지음)=전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로 고3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즉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제철소, 9900원.

●스킨인더게임(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월가의 현자'로 불리며 2008년 세계금융 위기를 예측한 저자가 이익만 챙기고 손실  을 회피하는 전문가와 권력의 무책임함이 '제2의 블랙스완'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비즈니스북스, 1만9800원.

●고독한 직업(니시카와 미와 지음)=영화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 등을 연출한 일본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의 산문집으로 배우뿐 아니라 카메라 뒤 스태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영화 제작의 내밀한 세계를 펼쳐보인다. 마음산책, 1만4000원.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3/201905030318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저작권자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선비즈> 2019년 05월 04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