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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걸스카우트 단을 인솔하는 자원봉사자로 시작해 전 세계 여성에게 봉사하는 조직 USA걸스카우트의 CEO로서 25년 이상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를 육성한 프랜시스 헤셀바인의 리더십에 대해 쓴 책이다. 피터 드러커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위대한 리더”라고 표현했던 그의 리더십은 행동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일을 하는 이유와 믿음, 자신의 참모습을 정의하는 존재방식의 문제다. 책은 헤셀바인의 리더십 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인물들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개인과 조직의 리더십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일은 사랑이다
프랜시스 헤셀바인 외 지음│이미숙 옮김│스타리치북스 펴냄│380쪽│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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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2020년 01월 1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