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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성과를 지배하려면 어떻게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강화시킬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저서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스타리치북스, 2013)》는 프로세스를 강화시키려면 3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퍼스널 시스템‘과 ’훈련‘ 그리고 ’실용성‘이다. 일처리 방법의 개선을 통해 짐승 같은 성실함으로 꾸준히 훈련하여 철저한 실용과 실천이 되어야 비로소 성과를 지배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직장을 11회, 직업을 3~6회 정도 바꾼다고 한다. 성과와 생산성을 높여 프로의 반열에 오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력서를 누더기로 만들며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아마추어가 있다. 성과를 내는 습관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배우거나 훈련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기업마다 5년차 신입사원, 10년차 신입사원이 득실득실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환경과 조건이 동일한데도 성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자기관리(자기경영)에서 비롯된다. 성과를 높이기 위한 자기경영 방법의 핵심은 시간관리이다. 보이지 않는 시간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게 표시하는 것은 굉장한 노하우이자 지혜로운 전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3P 시스템을 통한 시간관리, 성과관리, 정보관리 기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성과를 지배하는『바인더의 힘』. 현재 YCBMC 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이 담겨 있는 ‘3P 바인더’를 전세계 1억 명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꿈인 저자 강규형이 성과를 높이기 위한 자기경영 방법의 핵심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시간관리’를 제시하였다.
저자가 20여 년 이상 사용해 온 바인더를 통해 기록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업무관리, 지식관리, 독서경영 등을 꾸준히 실천한 성과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더불어 2008년 이후 5년간 책 바인더, 세니마를 통해 기적 같은 변화를 체험한 다양한 사례와 이미지를 첨부하여 독자들이 바인더를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 강규형은 경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랜드 그룹에 1989년 공채 5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생산관리 부서장, 용품사업부 부서장, 해외사업부 부서장을 거처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 본부장(경영자)을 역임하였고, (주)브렌따노 최고 브렌인상, 이랜드 그룹 교육부 최우수 강사상, 제1회 이랜드인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주)마인드에이스 대표이사로 셀프리더십, 자기경영(시간관리·목표관리·기록관리·지식관리·업무관리), 독서경영, 마인드맵, 성공마인드 등의 강의와 세미나, 교육컨설팅을 기업체, 대학, 공무원, 교회,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꿈을 이루어주는 기적의 노트』(한국방송출판, 2005)가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성과를 향한 도전』(북리슨, 2007), 『성공하는 사람은 책을 가까이 한다』(엔타임, 2007), 『뛰어난 업무 성과 노하우』(북리슨, 2008) 등을 출판하였다
김수인 기자 suinkim07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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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2020년 03월 18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