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어바웃택스 ]
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은 의사 한 명이 운영하는 병원이 아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율촌·광장·화우 법무법인 등도 한 명이 운영하지 않고, 팀과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조세 환경이 나날이 복잡해지고 업종이 다양한 세무 시장에서 아무리 능력 있는 세무사라도 혼자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현직 업종별 전문 세무사들이 어바웃택스라는 이름 아래 모였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세무 담당자들에게 ‘또 하나의 세무사’가 아닌 ‘종합병원 같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세무사’가 되고자 어바웃택스 멤버들은 서로의 강점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어바웃택스 멤버들은 꿈을 꾼다.
많은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 동네에 있는 아무 병원이나 가지 않고 종합병원이나 명의를 찾아 가듯이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세무 담당자들이 어바웃택스 멤버 세무사를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종합병원 같은 세무사 네트워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도 어바웃택스 멤버들은 새벽을 깨운다.
업종별 전문 세무사 네이버 카페 : http://www.abouttax.co.kr
업종별 전문 세무사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bouttaxmembers
[ 차 례 ]
Chanter 1 세무사무소, 뭐 하는 곳일까?
01 수많은 세무사무소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02 반드시 세무사무소에 일을 맡겨야 할까?
03 세무사무소에서는 무슨 일을 해줄까?
04 세무사와 회계사가 하는 일이 같을까, 다를까?
05 기장대리와 신고대리는 무엇이 다를까?
Chanter 2 세무사무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01 세무사무소는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02 내 사업장과 가까운 세무사무소가 최고?
03 세금을 많이 줄여주는 곳이 일 잘하는 세무사무소?
04 세무사무소의 직원이 곧 나의 직원?
05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이 좋은 세무사무소?
06 세무사무소에 맡기면 알아서 다 해준다?
Chanter 3 나의 찰떡궁합 세무사무소 찾기
01 세무사라고 해서 모든 세법에 전문은 아니다
02 내 업종 관련 전문 세무사무소인가
03 세무사무소, 계약 전에 방문은 필수!
04 고개과의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가
05 처음 계약 시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한다
06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연결해줄 수 있는가
Chanter 4 세무사무소와 함께라면 세법, 요만큼만 알면 된다
01 사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세금 지식
02 사업자등록은 모든 사업의 첫 단추
03 사업자가 챙겨야 할 지출 증빙 4총사
04 부가가치세의 존재 이유
05 직원 급여는 세무서와 공단에 모두 신고해야
06 소득세 절세는 미리 준비해야
Chanter 5 개업한 세무사들도 반드시 챙기는 절세 비법 10
01 부가율과 소득율을 알아둔다
02 장부는 무조건 작성한다
03 부가가치세를 내더라도 세금계산서는 꼭 챙긴다
04 휴대전화 요금도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있다
05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을 꼭 익힌다
06 세금계산서를 제때 발급한다
07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홈택스에 등록한다
08 「근로기준법」강의를 듣는다
09 근로계약 시 직원 급여는 세전 금액으로 정한다
10 고객이 보낸 청첩장도 꼭 챙긴다
Chanter 6 세무사무소, 어디까지 발전했나
01 경리 직원이 그만둬도 겁나지 않는다 – 회계 아웃소싱 서비스
02 세무사무소는 고민 상담소 – 컨설팅 서비스
03 세무조사에 미리 대비하자 – 모의 세무조사
04 내 회사를 팔면 얼마일까 – 주식 가치평가
부록 업종별 Q&A
1장 변호사업 세무
2장 부동산매매업 세무
3장 조세불복
4장 쇼핑몰 세무
5장 병의원 세무
6장 기업회생
7장 학원업 세무
8장 법인 세무
9장 경리 아웃소싱
10장 양도소득세
11장 스타트업 세무
12장 한의원 세무
13장 원가관리 회계
14장 동물병원 세무
15장 여행업 세무
16장 미용업 세무
17장 건설업 세무
18장 외국계법인 세무
19장 상속 설계 플래닝
20장 제조업 세무
21장 프랜차이즈 세무
22장 무역업 세무
업종별 세무 전문가 프로필
업종별 세무 강의 및 세미나 리스트
[ 책 소개 ]
좋은 병원을 만나면 몸이 건강해지고, 좋은 세무사를 만나면 사업이 건강해진다
모든 사업자는 나만의 1등 세무사무소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지하철역에서 나와 주위를 둘러보면 대충 세어보아도 세무사무소 간판이 서너 개는 보인다. 한 건물에만 열댓 곳이 넘는 세무사무소가 있는 곳도 있다. 세무사무소가 이렇게 많은데도 많은 사업자들이 “세무사무소 문턱이 너무 높아요. 5년 동안 일을 맡기면서 세무사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다니까요!”라고 말한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바로 수많은 세무사무소 중에 나와 궁합이 맞지 않는 곳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식당을 고를 때도 내 입맛에 딱 맞는 식당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며 노력을 기울이는데, 내 사업의 흥망에 절대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데는 너무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 세무사무소가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어떤 세무사무소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주고, 나아가 세무사와 회계사의 업무, 세무사무소의 업무 등을 정리하였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무사무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세무사무소는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내 사업장과 가까운 세무사무소가 가장 좋은 곳인가?’, ‘세금을 많이 줄여주는 곳이 일 잘하는 세무사무소?’, ‘세무사무소의 직원이 곧 나의 직원?’,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이 좋은 세무사무소?’, ‘세무사무소에 맡기면 알아서 다 해준다?’ 등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설명하였다.
나아가 좋은 세무사무소를 찾는 노하우와 절세 전략, 현업에 있는 55명의 세무 전문가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부터 소상공인까지 22개의 업종별 세무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어 현실성을 더하였다.
예전에는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어느 세무사무소가 나와 궁합이 맞는지 찾기가 어려웠고, 요즘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좋은 병원을 만나면 몸이 건강해지고, 좋은 세무사를 만나면 사업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 출판사 서평 ]
스타트업부터 개인기업, 법인기업, 소상공인까지
현직 업종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업종별 세무 Q&A
많은 사업자가 세무사무소를 선택할 때 자신의 사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세무사무소는 어디일지에 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다. 그저 주위에서 추천하는 대로 혹은 사업장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무사무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부 돈과 연결되기 때문에 행여나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은 곧 금전적 손실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궁합이 맞는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무사무소라고 해서 전 업종을 케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무사무소마다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며, 업종별 전문 분야가 존재한다. 유명한 맛집의 소스를 만드는 비결은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주는 것처럼 세무사와 회계사끼리도 업무 노하우에 대한 공유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무소에서도 나름의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발전시키고 있고, 세무사무소별로 잘 하는 전문 분야가 다 다르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무사무소마다 일하는 방식과 전문 분야가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사업자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세무사무소마다 업종별 전문 분야가 있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리는가? 그런데 병원을 떠올려보면 전문 분야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간다. 아기를 낳을 때 신부인과 대신 성형외과에 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즉, 나에게 맞는 세무사무소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세무사무소는 일하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지만, 어떤 세무사무소는 나와 찰떡궁합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모든 사업자는 나만의 1등 세무사무소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나와 딱 맞는 세무사무소를 찾는 노하우, 세무사무소의 확장된 업무 서비스 및 세무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55명의 회계사 및 세무사들이 저자(어바웃택스 멤버스)로 구성되어 변호사업, 부동산매매업, 조세불복, 쇼핑몰, 병의원, 기업회생, 학원업, 법인, 경리 아웃소싱, 양도소득세, 스타트업, 한의원, 원가관리, 동물병원, 여행업, 미용업, 건설업, 외국계법인, 상속 설계 플래닝, 제조업, 프랜차이즈, 무역업 총 22개의 업종별 세무를 Q&A 형식으로 풀이하여 다양한 업종의 세무이슈를 사업자들이 현업에서 유용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거나 세무/회계 업무를 요청할 때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무사무소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응력도 높일 수 있고 나아가 자사의 상태를 재점검해보며 세무사무소와의 궁합은 몇 퍼센트인지,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방안 혹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객관적으로 좋고 나쁜 세무사무소는 없다!
사업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스타트업부터 개인기업, 법인기업, 소상공인까지
현직 업종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업종별 세무 Q&A
많은 사업자가 세무사무소를 선택할 때 자신의 사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세무사무소는 어디일지에 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다. 그저 주위에서 추천하는 대로 혹은 사업장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무사무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부 돈과 연결되기 때문에 행여나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은 곧 금전적 손실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궁합이 맞는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무사무소라고 해서 전 업종을 케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무사무소마다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며, 업종별 전문 분야가 존재한다. 유명한 맛집의 소스를 만드는 비결은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주는 것처럼 세무사와 회계사끼리도 업무 노하우에 대한 공유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무소에서도 나름의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발전시키고 있고, 세무사무소별로 잘 하는 전문 분야가 다 다르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무사무소마다 일하는 방식과 전문 분야가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사업자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세무사무소마다 업종별 전문 분야가 있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리는가? 그런데 병원을 떠올려보면 전문 분야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간다. 아기를 낳을 때 신부인과 대신 성형외과에 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즉, 나에게 맞는 세무사무소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세무사무소는 일하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지만, 어떤 세무사무소는 나와 찰떡궁합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모든 사업자는 나만의 1등 세무사무소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나와 딱 맞는 세무사무소를 찾는 노하우, 세무사무소의 확장된 업무 서비스 및 세무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55명의 회계사 및 세무사들이 저자(어바웃택스 멤버스)로 구성되어 변호사업, 부동산매매업, 조세불복, 쇼핑몰, 병의원, 기업회생, 학원업, 법인, 경리 아웃소싱, 양도소득세, 스타트업, 한의원, 원가관리, 동물병원, 여행업, 미용업, 건설업, 외국계법인, 상속 설계 플래닝, 제조업, 프랜차이즈, 무역업 총 22개의 업종별 세무를 Q&A 형식으로 풀이하여 다양한 업종의 세무이슈를 사업자들이 현업에서 유용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거나 세무/회계 업무를 요청할 때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무사무소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응력도 높일 수 있고 나아가 자사의 상태를 재점검해보며 세무사무소와의 궁합은 몇 퍼센트인지,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방안 혹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