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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

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232쪽│발행일 2018년 7월 5일 ISBN 979-11-85982-41-0 13320
판매가 : 15,300 [10%↓ 1,700원 할인]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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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어떤 사태에 직면해도 꾸준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과를 내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상대의 성공을 돕고 사랑을 주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상생의 마인드로 상대를 즐겁게 만들고 성공을 돕는 일을 스스로 즐기면 강요하지 않아도 상대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고, 자연히 모든 것이 술술 풀린다. 이런 사고나 행동은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되며 습관화된다. “커피 한 잔 부탁해.”라는 작은 부탁을 ‘이 부탁을 들어주면 상대가 기뻐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자. 이런 사소한 행동과 생각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7가지의 성과를 내는 사고, 행동, 생활 습관을 실천해보자. 이를 기반으로 노력하면 어느새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 개인 브랜드가 생기고, 여기에 상대의 신뢰가 축적되면 브랜드 가치는 지속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핵심이다.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하는 것은 학력과 경력을 넘어서는 무기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성과를 잘 내고 못 내고는 사소한 생각과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학창 시절,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지 않는데도 시험을 볼 때마다 높은 성적을 거두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를 우리는 ‘머리가 타고난 사람’ 혹은 ‘수재’라고 지칭하며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공부 시간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부하는 습관이 성적을 좌우한다는 것을.

 

회사 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좋은 결과,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실 사소한 사고방식과 행동의 차이로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못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비록 그 차이는 작지만, 그것이 쌓이면 큰 실적의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사소하지만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총 6장으로 분류하고 47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였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못 내는 사람의 특징을 담은 47개의 키워드로 현재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스스로 점검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또한 각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 성과를 내는 업무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시간을 가치 없이 쓰는 것을 싫어한다. 일례로 자신의 책상, 컴퓨터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 물건이나 데이터 등을 찾는 데 쓰는 시간을 줄인다. 또한 어떤 업무가 주어져도 “전문가라면 기한을 정하고, 무조건 지켜라. 죽어도 지켜라.”는 말을 철저히 실행한다.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상대가 현재 하는 일과 능력을 고려해서 조금 힘을 내면 가능할 수준으로 일을 의뢰하며, 자기 혼자서 업무를 맡지 않고 자신의 업무 80%를 주변 사람들과 나눈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2장 미래를 구축하는 커리어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자신의 특색을 살린 설 자리를 잡는 일이다. 이를 위해 자기 영역에서 작은 성공이라도 좋으므로 겹겹이 성공을 쌓아서 신뢰를 높인다. 그럼으로써 자기가 유능한 사람이라고 주변을 안심시킨다. 또한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사내와 사외라는 장벽을 없애고 서로의 업무와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를 구축한다. 따라서 상사의 평가만을 신경 쓰지 않는다. 부하 직원, 동료, 다른 부서의 관계자, 고객, 자신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평가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행동한다.

 

3장 사람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업무를 진행할 때 상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함께 여행하는 동료’라는 자세로 인식한다. 완전히 상사의 입장이 되어 자신에게 부하 직원이 생겼을 때의 일을 상상해본다. 상사의 가장 가까운 편이 되어 상사를 성공하게 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로 신뢰감을 높이고 문제를 파악한 뒤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 방식을 사용한다.

 

 

 

4장 돌파구를 여는 사고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왜 문제가 일어났는가’보다는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를 먼저 생각한다. ‘역으로 본다, 널리 본다, 완벽하게 흉내 낸다’는 세 가지 시점으로 생각한다. 뜻밖의 부분에 주목하여 앞을 내다보고 대책을 마련하거나 현재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떠올린다. 또한 자신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없는 일은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로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하고 대비한다.

 

5장 몸과 마음이 변하는 생활 습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매사를 뒤로 미루지 않는다. 기회는 한순간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업무든 개인적인 일이든 구분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머리를 스칠 때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또한 식습관에도 항상 신경 쓴다. 뚱뚱한 사람을 보면 실제로는 업무를 잘해도 ‘행동이 느릴 것 같다.’, ‘일을 잘 못 할 것 같다.’라는 인상을 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으로 멋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수한다.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받아넘긴다. 스트레스에 강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함께 가는 데 능숙하다.

 

6장 나날이 성장하는 업무 방식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매사를 수치화하여 올바른 방법을 파악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 또한 성공에서 배운 성공 패턴을 중요시한다. 실패를 교훈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패 요인을 샅샅이 찾아낸다고 해도 다음에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실패와 성공에서 각각 배울 점을 찾아서 살려야 한다.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업무에서 일하는 의미를 찾는다. 시시하게 여겨지는 일이라도 어떤 일에 도움이 되고 어떤 의의가 있는지 생각하여 자신에게 와 닿는 의미로 바꾼다.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은 미래의 내 모습을 확실히 결정하고 철저하게 추구한다. 자기 내면에 미래의 인격을 만들고 성공하지 않은 지금의 나를 그 인격으로 바꿔나간다.

 

 

◈ 저자 소개

 

지은이 마쓰모토 도시아키 松本利明

인사 전략 컨설턴트, 일본인재매니지먼트협회JSHRM 집행위원, HR 종합조사연구소 객원 연구원

저자는 외국계 거대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머서(Mercer), 액센츄어(Accenture) 등에서 프린시펄(부장급)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클라이언트의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컨설팅과 연구는 무의미 하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땀을 흘리며 사업을 개발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과제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컨설팅으로 20년 이상 업계에 종사했다. 세계를 대표하는 외국계 기업을 비롯하여 일본계 대기업부터 중견 기업까지 300사 이상, 5,0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고 육성하는 데 힘썼다. 최근에는 연수 회사와 인사 컨설팅 회사의 고문으로서 사업과 연수 프로그램의 설립 지원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서적 집필을 비롯하여 기고와 강연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하 직원이야말로 상사에게 리더십을 보여라部下こそ上司にリーダーシップをとれ》(크로스미디어 퍼블리싱), 《개인과 조직을 충실하게 하는 리더십個人と組織を充実させるリーダーシップ》(생산성 출판, 공역) 등이 있다.

 

옮긴이 정지영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졸업 후 다년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일본도서 기획과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면서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는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뭐가 다를까 1. 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뭐가 다를까 2. 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뭐가 다를까 3. 일등 영업맨, 꼴등 영업맨》, 《뭐가 다를까 4.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그림으로 디자인하는 생각 정리 업무 기술》, 《업무를 효율화 하는 시간 단축 기술》, 《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 등이 있다.

 

 

◈ 목차

 

제1장 성과를 내는 업무 습관

01 성과를 내는 사람은 버리는 기준을 만들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남기는 기준을 만든다

02 성과를 내는 사람은 기한을 지키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기한을 지키지 않는다

03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의 기대를 조금만 웃돌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완벽을 노린다

04 성과를 내는 사람은 기대치가 낮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기대치가 높다

05 성과를 내는 사람은 알기 쉬운 문장을 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전해지지 않는 문장을  쓴다

06 성과를 내는 사람은 협업해줄 분신을 만들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혼자서 업무를 처리한다

07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서든 일을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일할 장소를 고른다

08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한 사람을 이해시키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사로잡으려고 한다

09 성과를 내는 사람은 가장 먼저 발언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마지막에 발언한다

 

제2장 미래를 구축하는 커리어 습관

10 성과를 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려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이 되려고 한다

11 성과를 내는 사람은 능력을 AND로 생각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OR로 생각한다

12 성과를 내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라고 인식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의욕만 앞서는 사람이라고 인식된다

13 성과를 내는 사람은 다양한 경험에 투자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무조건 아낀다

14 성과를 내는 사람은 사외에서 배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사내에서만 배운다

15 성과를 내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상사의 평가만 신경 쓴다

16 성과를 내는 사람은 욕망을 대의로 바꾸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욕망에 빠진다

 

제3장 사람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습관

17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사에게 기대하지 않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상사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요구한다

18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사의 성공을 돕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상사에게 반발한다

19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자신이 말한다

20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의 주관을 생각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자신의 주관으로 생각한다

21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대에게 판단을 촉구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스스로 판단한다

22 성과를 내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지 않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23 성과를 내는 사람은 관계자 전원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자기가 주인공인 이야기에 끌어들인다

24 성과를 내는 사람은 인적 범위를 넓혀서 정보를 모으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혼자 조사하려고 한다

25 성과를 내는 사람은 사내 정치를 잘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사내 정치를 싫어한다

 

제4장 돌파구를 여는 사고 습관

26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하늘, 비, 우산을 생각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보고, 연락, 상담을 생각한다

27 성과를 내는 사람은 정면충돌을 피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한다

28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해결하는 데 힘을 쏟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쓸데없이 고민한다

29 성과를 내는 사람은 시점을 전환하는 데 능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일반론으로 매사를 본다

30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왜 불가능한지부터 생각한다

31 성과를 내는 사람은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그대로 받아들인다

32 성과를 내는 사람은 머릿속을 전부 비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제5장 몸과 마음이 변하는 생활 습관

33 성과를 내는 사람은 지금 당장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뒤로 미룬다

34 성과를 내는 사람은 아침에 강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밤에 강하다

35 성과를 내는 사람은 식사 메뉴를 스스로 정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나오는 대로 먹는다

36 성과를 내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아넘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스트레스와 맞서려고 한다

37 성과를 내는 사람은 스포츠로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술자리로 발산한다

38 성과를 내는 사람은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멋을 낸다

39 성과를 내는 사람은 한계가 없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스스로 한계를 설정한다

40 성과를 내는 사람은 점심 자리에서 인맥을 넓히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술자리에서 인맥을 넓힌다

 

제6장 나날이 성장하는 업무 방식

41 성과를 내는 사람은 숫자에 강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숫자에 약하다

42 성과를 내는 사람은 성공에서 배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실패에서만 배운다

43 성과를 내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현재 상황을 속인다

44 성과를 내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으로 판단하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현재의 자신으로 판단한다

45 성과를 내는 사람은 수치를 목표로 하지 않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수치를 목표로 한다

46 성과를 내는 사람은 애교가 있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허세를 부린다

47 성과를 내는 사람은 업무를 즐기고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은 즐거운 업무를 찾는다

 

저자 소개

마쓰모토 도시아키 프로필 사진
마쓰모토 도시아키

인사 전략 컨설턴트, 일본인재매니지먼트협회JSHRM 집행위원, HR 종합조사연구소 객원 연구원
저자는 외국계 거대 컨설팅 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머서(Mercer), 액센츄어(Accenture) 등에서 프린시펄(부장급)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클라이언트의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컨설팅과 연구는 무의미 하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땀을 흘리며 사업을 개발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과제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컨설팅으로 20년 이상 업계에 종사했다. 세계를 대표하는 외국계 기업을 비롯하여 일본계 대기업부터 중견 기업까지 300사 이상, 5,0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고 육성하는 데 힘썼다. 최근에는 연수 회사와 인사 컨설팅 회사의 고문으로서 사업과 연수 프로그램의 설립 지원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서적 집필을 비롯하여 기고와 강연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하 직원이야말로 상사에게 리더십을 보여라部下こそ上司にリーダーシップをとれ》(크로스미디어 퍼블리싱), 《개인과 조직을 충실하게 하는 리더십個人と組織を充実させるリーダーシップ》(생산성 출판, 공역)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성과를 잘 내고 못 내고는 사소한 생각과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어떤 사태에 직면해도 꾸준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과를 내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상대의 성공을 돕고 사랑을 주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상생의 마인드로 상대를 즐겁게 만들고 성공을 돕는 일을 스스로 즐기면 강요하지 않아도 상대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고, 자연히 모든 것이 술술 풀린다. 이런 사고나 행동은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되며 습관화된다. “커피 한 잔 부탁해.”라는 작은 부탁을 ‘이 부탁을 들어주면 상대가 기뻐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자. 이런 사소한 행동과 생각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7가지의 성과를 내는 사고, 행동, 생활 습관을 실천해보자. 이를 기반으로 노력하면 어느새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 개인 브랜드가 생기고, 여기에 상대의 신뢰가 축적되면 브랜드 가치는 지속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핵심이다.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하는 것은 학력과 경력을 넘어서는 무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