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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신화를 만든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결핍이 자기 성공의 원동력이다`라고 말을 한다. 본인에게 간절함이란 바로 결핍이었기 때문이다. 세이펜 김철회 대표도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웠다.
저자는 《결핍이 만든 성공》이란 책 속에서 “못 배운 덕분에.. 무일푼 덕분에..” 결핍으로 인해 생겨난 절실함으로 실패와 좌절을 이겨냈다고 말한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걱정과 두려움이 많고 시야가 좁다.
반면 운이 좋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양성을 추구하고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인생의 반전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운이 아니라 이러한 긍정적 마인드다.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현재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과거가 이었더라도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내 의지는 미래는 얼마든지 지배할 수 있다.
저자 김철회 대표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기울고, 병원비가 없어 치료도 못 받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희망보단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삶을 보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컴퓨터 조립과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으로 돈을 벌기 시작해 하루하루 영업이 잘 되어 목돈을 만지고 잘 나가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막연한 욕망 때문에 스물다섯 살에 본인 명의로 발행한 어음이 부도가 나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 엄청난 실패의 첫잔을 마시고, 힘겹게 만든 프로그램 개발사는 문을 닫아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다.
혐의가 없어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학벌도 경력도 내세울 것이 없고 전과자라는 낙인까지 찍혀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무슨 일을 해도 모든 게 인생에 장애가 됐던 울타리 속에서 느꼈던 결핍과 좌절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앞에 놓인 고통을 잘 견뎌내 성공하리라 다짐했다. 이러한 배고픔과 부족함이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었고, 성공을 간절하게 원했으며 훗날 성공한 기업가, 김철회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누구보다 절실했다. 결핍 속에서 모든 것이 절실했다. 그 절실함은 더 열심히 살게 했고, 성공은 만들어 가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매일 삶을 저주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그때의 씨앗이 맺은 성공의 결실이 바로 ‘세이펜’이다.
그렇게 끝없이 노력한 결과 ‘세이펜’이라는 작품을 만들었고,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최고라는 말을 들었고,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으로 최상을 만들었다. 능력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학벌이 없다고 스스로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대신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일하면서 결핍이 채워질 것이라고 믿었고, 끝내 간절함으로 성공을 채웠다.
이렇듯 결핍으로 가득찬 그의 인생에 간절함과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성공이라는 열매로 가득 채운 그의 기업가 정신이 담겨있다.
《결핍이 만든 성공》을 출간한 스타리치북스는 기업 및 병·의원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한 컨설팅 전문 그룹인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의 계열사로, ‘좋은 책을 만들어 세상을 빛나게 하자’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의 인생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이다.
현재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는 <백인천의 노력자애> 외에 <성과를 지배하는 힘 시리즈-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스토리 마케팅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유통 마케팅의 힘>와 <기업가정신 시리즈-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대한민국 컨설팅 시리즈-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1·2, 대한민국 창업자를 위한 외식업 컨설팅>,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등이 있다. 또한, 최근 국내도서 출판뿐만 아니라 영어교재시장에 진입하여 캠브리지의 도서와 세이펜이 적용된 SES (Self-study English with Saypen)와 잉글리시 몬스터의 유통 마케팅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결핍이 만든 성공(스타리치 기업가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펴냄 |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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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15년 07월 27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