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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성공을 이룬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이야기를 담은 책 『결핍이 만든 성공』이 출간됐다.
세이펜의 김철회 대표는 돈도 권력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 때문에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누구보다 절실했다. 그 절실함은 김 대표를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이끌었고, 성공을 만들어가는 엄청난 힘이 됐다.
저자는 절실함으로 결핍을 채워 한 걸음씩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 그렇게 결핍의 씨앗이 맺은 성공의 결실이 바로 ‘세이펜’이다.
‘세이펜’은 한국 최초로 합법적인 전자펜 한국 판매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전자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됐으며,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와 콘텐츠 제휴, 전국 1,300여개 초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보급하는 등 큰 성공을 이뤘다.
이 책은 결핍 그 자체였던 저자의 인생에 간절함과 노력이라는 씨앗을 뿌려 성공의 열매를 맺게 한 그의 기업가정신을 담아놓았다. 저자의 기업가정신을 공유함으로써 젊은 독자층은 물론 대한민국 기업 CEO들에게도 가치 있는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 결핍이 만든 성공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펴냄 | 264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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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2015년 07월 28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