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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새로운 인생은 새로운 생각을 할 때 가능하며,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언어를 만날 때 시작된다. 또한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해로운 언어를 버리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줄 이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인생의 반전이 시작될 수 있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는 ‘인생을 다시 살리는 기술(인술)’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인술 연구가 송수용의 첫 라이팅북이다.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언어의 힘을 일찌감치 깨닫고 그간 많은 이들에게 ‘인술’의 도구로써 ‘라이팅’을 소개해왔다.

 

송 저자는 “‘라이팅’이란 좌절과 실패를 경험한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는 행위입니다. 글쓴이의 내면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이기도 합니다”라며 라이팅의 장점을 소개했다.

 

“상처는 처음에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다음에는 나를 소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상처를 극복하고 나자 다른 사람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상처가 내 성장의 연료였다.”(본문 중)

이 책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라이팅북이다. 이 책은 총 120편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매일 한 편씩 좌측 페이지에 담긴 저자의 메시지를 읽는다. 그리고 우측 여백에 자신의 상황을 대입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새로운 글을 작성한다.

 

이 책은 매일 한 편씩 일기를 쓴다는 심정으로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깨닫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능력을 발견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송 저자는 “글과 강연을 통해 나락에 빠졌던 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것을 근거리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언어의 강력한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글들을 모아 한 권의 라이팅 북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출간소감을 밝혔다.

 

이 책은 실패를 경험하고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며 원망만을 키워온 사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사람, 수십 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나온 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스스로를 비관하고 상처를 주며 뚜렷한 삶의 목적 없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끝없이 노력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어 내재된 힘을 얻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Idea Doctor 이장우 박사는 “가장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존재는 바로 ‘나’, 이런 나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DID 마스터 송수용! 그의 책에는 언제나 신념, 용기, 희망, 도전, 사명 그리고 꿈들이 넘쳐난다.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라며 추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저자 송수용은 글과 말을 통해 ‘인생을 다시 살리는 기술(인술)’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인술 연구가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후 대위로 전역했다. 이후 12년간의 직장생활에서 기업의 위기를 DID(Do It…Done) 마인드로 극복해 많은 매출을 올리며 큰 성과를 냈다. DID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고, 재기에 성공하며 억대 연봉자가 됐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 한국경제TV <기업가정신 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로 초빙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마쳤으며, 경기대학교 직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DID로 세상을 이겨라』,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 『세상을 이기는 힘 들이대 DID』 등이 있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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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2018년 04월 18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