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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초가 된다!
운명의 30초를 만드는 한잔의 건배사!
연말연시 모임을 앞둔 당신을 위하여!
‘위하여’가 식상한 당신을 위하여!
인문학적 스토리와 삶의 인사이트를 담은 건배사로 조직의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한국경제TV에서 16년 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정성식 프로듀서가 문학적 스토리와 삶의 인사이트를 담은 건배사로 조직의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인 '대한민국 CEO를 위한 건배사, 『30초 리더십』'을 출간했다.
■ 좌중을 사로잡는 30초의 마술! 삶을 담은 건배사로 위로와 감동을 건넨다!
'30초 리더십'은 30초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배사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화자와 술자리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건배사를 소개하고 그와 연관된 인문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30초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성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철학과 지혜, 인문학적인 세계가 담겨 있다.”고 건배사를 정의하며, 특히 기업 CEO들이 단 몇 마디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총 38개의 건배사들이 파트별로 분류되어 있어 독자들이 상황에 맞는 건배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전, 신화, 야사(野史) 속 술에 얽힌 이야기, 인문학과 관련된 속담이나 위인들의 명언, 건배사를 할 때 유용한 팁과 방법 등이 각 장마다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을 때, 분위기가 썰렁할 때,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등 건배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상황별 스크립트들도 수록되어 실제 술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다.
정성식 PD는“건배사는 남이 준 기회이고, 어떻게 말하는가는 스스로에게 주는 기회다. ‘위하여’같은 한마디로 대충 끝내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평소에 멋진 건배사 하나쯤은 머릿속에 저장해 놓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차례가 오면 잠시 좌중을 응시하며 이목을 끌자. 당신의 여유로운 모습이 사람들을 압도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멋진 건배사를 풀어놓으면 오늘 모임의 승자는 바로 당신이 된다. 건배사는 인생을 바꿀 30초 리더십이자, 운명의 30초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고 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저자는 경제 전문 1등 채널 한국경제TV에서 16년 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프로듀서이다. ‘어디서든 주체적이면 그곳에 진리가 있다’는 뜻의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는 그는 무엇이든 생각으로 머물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그야말로 욕심쟁이다.
경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많은 CEO, 리더들과 소통한 결과 국내 최초로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 기획해 기업가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문화 트렌드에도 관심을 가지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가상 현실을 연구하는 언론인 모임 ‘한국VR미디어협회’를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경제TV에서 장중 생방송을 총괄하는 제작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경제 이슈와 국내 증시 현황을 알기 쉽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슈와 트렌드를 분석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재테크를 주제로 한《최고의 FP를 꿈꿔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그들을 중심으로 한 솔로이코노미를 재미있게 다룬《즐거운 왕따 나홀로 경제학》등이 있다.
☞원문보기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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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2018년 12월 21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