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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립토 경제의 미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쉽고 유익한 경제실용서다. 그동안 우리 힘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경이로움을 알려준다.
책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미래상을 담았다. 책의 저자 박항준은 블록체인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이자 암호화폐 전문가로 만약 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코인'을 만들게 된 다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암호화폐의 실용화는 컨트리 리스크가 높아 신용도가 떨어지는 나라와도 안전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무역거래를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기존 국제 무역의 구도를 타파하고 새로운 신 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
또한 지금까지 발행된 코인이 금융모델로만 접근한 한계를 넘어 사회공학적 모델을 융복합 할 경우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공유경제를 완성이 크립토 경제의 궁극적 지향점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이 책에서 독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철학이론인 '누림의 경제(Reciprocal Economy)'도 이론도 만나볼 수 있다. '누림의 경제'는 공유경제로 불리는 우버, 공유자전거, 배달플랫폼 등 '나눔의 경제(Shared Economy)플랫폼'보다 진화된 미래경제 모델이다.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에서 펴냈고, 책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마감 일자는 내년 1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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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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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8년 12월 24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