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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회사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 박항준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이 만드는 멋진 신세계가 담긴 ‘크립토 경제의 미래’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대해 어렵고,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경제실용서다.
그동안 우리 힘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사회문제들의 풀어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경이로움을 선물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미래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아덴만의 영웅 ‘이국종 코인’을 만들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컨트리 리스크가 높아 신용도가 떨어지는 나라와도 안전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무역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파한다.
지금까지 발행된 코인이 금융모델로만 접근한 한계를 넘어 사회공학적 모델을 융복합해서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공유경제를 완성이 크립토 경제의 궁극적 지향점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이 책에서 독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철학이론인 '누림의 경제(Reciprocal Economy)'도 이론도 만나볼 수 있다.
‘누림의 경제’는 공유경제로 불리는 우버, 공유자전거, 배달플랫폼 등의 '나눔의 경제(Shared Economy)플랫폼'보다 진화된 미래경제 모델이다.
저자 박항준 대표는 “ 2019년 기해년 새해는 나눔의 경제에서 누림의 경제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원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경제시스템의 탄생을 통한 부와 성공의 기쁨을 누리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후원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진행된다. 내년 1월 6일이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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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2018년 12월 25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