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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간 약 4000여개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했던 저자는 생각보다 많은 회사 대표나 경영자들이 정관에 대해 무지하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저자는 정관이 법인 설립 시 작성하는 형식적인 서류가 아니라, 법인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운영 규칙임을 알리고 싶어 <정관변경> 집필을 결심했다. 이 책은 그저 정관을 정리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전국 법인 수천 곳을 컨설팅하면서 경험한 내용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정관을 상법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세무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연결하여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정관변경의 11가지 원칙'에 입각한 해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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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2020년 03월 23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