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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무소 활용 설명서.     ©브레이크뉴스 

 

스타리치북스 출판사는 “대한민국 CEO를 위한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를 출간했다. 저자는   어바웃택스 멤버스. 이 책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 세무사무소가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어떤 세무사무소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주고, 나아가 세무사와 회계사의 업무, 세무사무소의 업무 등을 정리했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무사무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세무사무소는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내 사업장과 가까운 세무사무소가 가장 좋은 곳인가?’, ‘세금을 많이 줄여주는 곳이 일 잘하는 세무사무소?’, ‘세무사무소의 직원이 곧 나의 직원?’,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이 좋은 세무사무소?’, ‘세무사무소에 맡기면 알아서 다 해준다?’ 등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나아가 좋은 세무사무소를 찾는 노하우와 절세 전략, 현업에 있는 55명의 세무 전문가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부터 소상공인까지 22개의 업종별 세무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어 현실성을 더했다. 

 

출판사측은 서평에서 “많은 사업자가 세무사무소를 선택할 때 자신의 사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세무사무소는 어디일지에 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다. 그저 주위에서 추천하는 대로 혹은 사업장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고 “하지만 세무사무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부 돈과 연결되기 때문에 행여나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은 곧 금전적 손실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궁합이 맞는 세무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무사무소라고 해서 전 업종을 케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무사무소마다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며, 업종별 전문 분야가 존재한다. 유명한 맛집의 소스를 만드는 비결은 며느리에게도 안 알려주는 것처럼 세무사와 회계사끼리도 업무 노하우에 대한 공유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무소에서도 나름의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발전시키고 있고, 세무사무소별로 잘 하는 전문 분야가 다 다르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나와 딱 맞는 세무사무소를 찾는 노하우, 세무사무소의 확장된 업무 서비스 및 세무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55명의 회계사 및 세무사들이 저자(어바웃택스 멤버스)로 구성되어 변호사업, 부동산매매업, 조세불복, 쇼핑몰, 병의원, 기업회생, 학원업, 법인, 경리 아웃소싱, 양도소득세, 스타트업, 한의원, 원가관리, 동물병원, 여행업, 미용업, 건설업, 외국계법인, 상속 설계 플래닝, 제조업, 프랜차이즈, 무역업 총 22개의 업종별 세무를 Q&A 형식으로 풀이하여 다양한 업종의 세무이슈를 사업자들이 현업에서 유용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면서 “앞으로 세무사무소를 선택하거나 세무/회계 업무를 요청할 때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무사무소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응력도 높일 수 있고 나아가 자사의 상태를 재점검해보며 세무사무소와의 궁합은 몇 퍼센트인지, 앞으로 함께 나아가야할 방안 혹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은이 어바웃택스 멤버스 소개 

 

조세 환경이 나날이 복잡해지고 업종이 다양한 세무 시장에서 아무리 능력 있는 세무사라도 혼자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현직 업종별 전문 세무사들이 어바웃택스라는 이름 아래 모였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세무 담당자들에게 ‘또 하나의 세무사’가 아닌 ‘종합병원 같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세무사’가 되고자 어바웃택스 멤버들은 서로의 강점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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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22680§ion=s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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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2017년 07월 31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