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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이다.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경남 지역의 산업 역군이자 모범이 되어 온 ㈜부경의 뒤에는 대표 김찬모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기브 앤 기브』는 김찬모 대표가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3년간의 집필 끝에 세상에 내놓은 책이다. 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 가난한 농부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사회에 헌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되기까지, 저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천억 원을 통장에 넣어두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은 돈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쌓아두고 떠나기보다 살아 있을 때 조금이라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창원산단 (주)부경 김찬모 대표의 기업가 정신 ‘기브 앤 기브’ 출판기념회가 지난 15일 오후 창원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기업이 비즈니스에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를 실천해야 하지만, 사회적 의무를 다하려면 ‘기브 앤 기브Give & Give’를 실천해야 한다.
2018 평창올림픽의 성화봉과 성화대 디자인을 한 김영세 디자이너가 2018 대한민국마케팅대상 The Prize of Entrepreneurship을 수상했다.
디자인(design), 디지털(digital), 드림(dream)…. 모두 ‘d’자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다. ‘d+d=d’라는 공식은 필자가 수년 전 출간한 저서를 통해서 처음 소개했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는 ‘인생을 다시 살리는 기술(인술)’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인술 연구가 송수용의 첫 라이팅북이다.
새로운 인생은 새로운 생각을 할 때 가능하다.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언어를 만날 때 시작된다. 미래의 나를 만들어줄 이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때 인생의 반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