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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뜻을 세우고 실천하는 조선의 부자, 즉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고, 남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으며, 때맞춰 노력하고 거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삶과 철학이 담겼다.
돈이란 물처럼 흐르는 것이어서 가지고 있을 수 없기에 부는 이루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를 지키기 위한 자신의 뜨거운 열정이 성공을 부르고 성공이 부를 부르는 것이다.
‘법인 컨설팅’은 세금의 기초 상식부터 주식회사, 정관·임원의 보수와 상여금, 재무제표, 세무조정, 결산, 법인세, 인사·노무관리 등 기업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려준다.
세무조사 사례 등의 내용은 현직 세무사가, 노무 분야는 현직 노무사가 집필과 감수를 맡았다. 생생한 현장 사례와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나열하며 살아있는 법인 컨설팅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30여 년간 오직 외식업 한길만 걸어온 이준혁 글로벌다이닝그룹 대표가 창업 준비부터 업종, 입지 선정, 인테리어, 마케팅, 종업원 관리, 상품 관리까지 각 파트별 창업 노하우와 Tip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세이펜의 김철회 대표는 돈도 권력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 때문에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누구보다 절실했다. 그 절실함은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이끌었고, 성공을 만들어가는 엄청난 힘이 됐다.
`성공 신화를 만든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결핍이 자기 성공의 원동력이다`라고 말을 한다. 본인에게 간절함이란 바로 결핍이었기 때문이다. 세이펜 김철회 대표도 간절함으로 결핍을 성공으로 채웠다.
스타리치북스 관계자는 "이 책을 접하는 많은 CEO들이 더 이상 모든 고민을 혼자 끌어안지 말고, 작은 문제부터 당사자들과 함께 제대로 풀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준혁 대표는 "외식업 창업 성공확률은 10% 안된다"며 "1년에 19만8000개의 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고 18만7000개가 문을 닫는다. 창업 순간부터 100% 폐업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현실을 꼬집었다.
식당 창업을 하는 사람들 모두 처음에는 대박 식당을 꿈꾸며 창업을 한다. 하지만 우후죽순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프랜차이즈 홍수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