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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인 한동희씨가 노신사로부터 사인을 받았다. 흥분한 듯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한씨는 저자를 “한국 야구의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국내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이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백인천의 노력자애’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전설의 4할대 타자 백인천 전 감독이 자전 에세이집을 펴냈다. 그는 1982년 MBC 청룡 시절, 감독 겸 선수로 뛰면서 4할1푼2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아직까지 경신되지 않고 있다.
‘노력자애’는 ‘스스로 노력하는 일을 사랑해야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다’라는 뜻을 지닌 백 전 감독의 좌우명으로, 그의 파란만장했던 야구 인생과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높은 위치에서 멀리보고 오래가고 싶다면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이 책은 노력을 통해 마침내 차별성을 획득할 수 있는 지혜를 독자에게 가르쳐준다.
책 제목인 '노력자애(努力自愛)'는 백 전 감독의 좌우명이다. 스스로 노력하는 일을 사랑해야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최근 10번째 구단 창단과 함께 관중 700만 시대에 돌입하면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백인천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새겨놓은 프로야구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의 역할이 중요하다. 마케팅, 말은 쉬우나 매출까지 이어지는 전략을 추진하려면 많은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시로 변하는 고객의 마음을 휘어잡는 열쇠, 마케팅! 그 근간에는 자신만의 그리고 자사만의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바로 지금이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를 담아야 할 때이다.
'마케팅'은 고객심리 변화를 세분해서 이해할 줄 알아야 하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