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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크게 창업과 수성으로 나뉜다. 많은 부자가 어렵게 창업해 성공했으나 2세와 3세의 잘못으로 기업이 도산하고 파산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사마천은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부를 얻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결코 물질과 멀어질 수 없는 인간의 삶과 욕망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다.
대중역사서를 개척해온 이수광 작가가 “중국의 부자”라는 새 책을 저술, 출간(스타리치북스)했다.
『중국의 부자』는 전한의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의 고전을 토대로 현대 중국의 경제적 원천을 통찰한 책이다.
2019년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중국은 64조 200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을 달성하며 세계 경제규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몇 년 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光棍節) 할인 행사를 통해 단 하루 동안 약 16조 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디지털 기술을 필두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그렇다면 이번 혁명의 기폭제이자 경제적 파트너는 무엇일까?
리더십 발현에 필요한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리더가 속한 조직의 일원들이 리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따라 리더십은 결정된다.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지닌 크립토는 단순히 암호화폐라는 개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광범위하고도 복잡한 개념의 경제 모델이다.
이 책은 2008년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대안으로써 혜성같이 등장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경제 철학으로 '누림의 경제'를 소개한다.